봄철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반찬이 바로 봄동겉절이죠.봄동은 겨울을 지나며 자란 부드럽고 단맛 나는 채소로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먹는 겉절이에 가장 적합한 채소중 하나랍니다.잎이 작고 물기가 적어 양념이 잘 배고식감도 살아 있어 봄철 대표 밑반찬으로 손꼽힙니다.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봄동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밥과 잘 어울리는 황금 비율로 조합한 양념장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준비 재료 (2~3인 기준): 봄동 1포기, 쪽파 한 줌,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조리 순서: 1. 봄동은 겉잎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한 입 크기로 썬다. 2. 채반에 물기를 빼고, 쪽파는 송송 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