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다면
카레만큼 좋은 메뉴도 드뭅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카레만들기황금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레시피 하나면 외식 부럽지 않은 집밥이 완성됩니다.
재료
먼저 재료부터 살펴볼게요.
기본 재료는 양파, 감자, 당근, 고기
(돼지고기나 소고기 또는 닭고기 등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
그리고 시판용 카레 가루입니다.
여기에 사과 반 개, 다진 마늘 한 스푼, 간장 한 스푼, 우유 반 컵을 더하면
풍미가 확 살아나는 황금비율 카레가 완성됩니다.
조리 순서
조리 순서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재료 손질’과 ‘볶는 시간’입니다.
양파는 채 썰고, 감자와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합니다.
고기는 기름을 두른 팬에 먼저 볶아주고 이어서 채소를 넣어
중불에서 5분 정도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단맛이 올라옵니다.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주시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더 끓입니다.
채소가 익으면 카레 가루를 넣고 잘 저어가며 풀어줍니다.
이때 사과 간 것과 다진 마늘, 간장을 넣으면 깊은 맛이 더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우유 반 컵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이면 부드럽고 고소한 황금 카레가 완성됩니다.
카레의 매력은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살짝 넣어도 좋고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면 버섯이나 브로콜리를 추가해보세요.
남은 카레는 다음날 볶음밥이나 카레우동으로 활용해도 아주 훌륭합니다.
자취생이라면 무조건 도전!
카레만들기황금레시피는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손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고 조리법도 복잡하지 않아
자취생이나 바쁜 직장인에게도 딱 맞는 레시피죠.
여기에 조금의 센스만 더한다면 매번 새로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무궁무진한 메뉴입니다.
이제는 시판 카레만 끓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는 이
황금레시피로 오늘 저녁 맛있는 집밥 어떠세요?